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남양유업 주가 장중 7%대 올라,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에 2거래일째 강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2-26 11:0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 주가가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57분 코스피시장에서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7.56%(4만 원) 오른 5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 주가 장중 7%대 올라,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에 2거래일째 강세
▲ 26일 남양유업 주가가 직전 거래일에 이어 장중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남양유업우선주 주가도 7.14%(2만1천 원) 상승한 31만5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 남양유업(15.63%), 남양유업우(13.95%)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1월4일 대법원이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이 주식양도소송에 대한 판결 선고를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2년을 넘긴 경영권 분쟁이 종결된 뒤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심리불속행 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경영권 분쟁 장기화 전망에 7월18일 남양유업 주가가 1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번 소송은 2021년 5월 홍 회장 일가가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08%를 한앤컴퍼니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지만 4개월 만에 계약 해제를 통보하면서 불거졌다.

한앤컴퍼니는 당시 홍 회장 일가에게 “거래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며 주식양도 소송을 냈다.

홍 회장은 쌍방대리 위법 등을 이유로 계약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을 펼쳤지만 1심과 2심 모두 패소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