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 금투협 "내년 기준금리 인하 예상 영향"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3-12-22 15:0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1월 채권시장 심리가 개선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종합BMSI(채권시장지표)는 108.7로 전달보다 2.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MSI는 100명의 채권 전문가에게 금리전망, 환율, 물가를 조사하여 나타낸 지표이다.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 금투협 "내년 기준금리 인하 예상 영향"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요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1월 채권시장 심리가 개선됐다.

BMSI가 100 이상일 경우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뜻이다.

금융투자협회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3회 연속 동결된 가운데 주요국 긴축 기조종료와 내년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1월의 채권시장 심리가 전달보다 호전됐다"고 분석했다. 

물가BMSI가 보합세를 나타냈지만 금리전망BMSI와 환율BMSI가 크게 상승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이끌었다.

금리전망BMSI는 150으로 전월대비 33포인트 상승하며 채권시장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 응답자 비율은 58%로 전월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FOMC의 내년 3회 금리인하 시사가 영향을 미쳤다. 

환율BMSI는 137로 전월대비 22포인트 상승하며 채권시장 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환율하락을 기대한 응답자 비율은 42%로 전월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역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기조 종료를 시사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물가BMSI는 114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하여 보합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물가가 전달과 비슷할 것이란 응답자가 82% 비중을 차지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물가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