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국토부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프로그램 가동, 전담 영업점 운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12-13 17:1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 국토부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프로그램 가동, 전담 영업점 운영
▲ (왼쪽부터)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전세사기 피해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손잡고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13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인천·수원·대전 등 전국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해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KB전세안심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KB전세안심프로그램에는 ‘피해 구제 프로그램’과 ‘피해 예방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피해 구제 프로그램에는 기금을 마련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정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법률비용과 경공매 대행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다. 

피해자에 대한 금융상담과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담당할 전세사기 전담 영업점도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총 6개 지역에서 내년 초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 신규 주택자금대출 이자율 0.2%포인트 감면과 전세자금대출 연체 이자 면제, 연체 정보 등록 유예 방안은 지속된다.

피해 예방 프로그램으로는 피해 예방교육,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사회초년생에게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하고 영상과 웹툰,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전세사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