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다이소 2대주주 일본기업의 보유 지분 전량 매입 결정, "한국기업으로 거듭나"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12-12 19:1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이소가 완전한 한국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HMP는 12일 “한국 토종 국민 가게로 거듭나기 위해 다이소산교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이소 2대주주 일본기업의 보유 지분 전량 매입 결정, "한국기업으로 거듭나"
▲ 아성HMP가 12일 2대 주주인 다이소산교의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아성다이소의 지분 구조는 박정부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아성HMP이 50.02%, 다이소산교가 34.21%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성HMP이 다이소산교가 보유한 지분 34.21%를 모두 매입하면 아성HMP의 보유 지분율은 84.23%로 크게 높아진다.

아성HMP의 구체적 아성다시오 지분 매입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대표가 1997년 5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연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생활용품 가게로 출발했다. 그 뒤 2001년 일본의 균일가 상품 유통회사인 다이소산교와 합작해 상호에 ‘다이소’를 붙였다. 

이에 아성다이소는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질 때마다 “일본 다이소와는 지분투자 이외에 로열티 지급이나 인적 교류, 경영 참여 등의 관계가 없다”며 매번 해명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다이소는 2015년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뒤 2019년에는 2조 원, 올해는 3조 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