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별 환경·안전 부문 전략 구체화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12-11 10:5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각각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아래 환경 및 안전경영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별 환경·안전 부문 전략 구체화 추진
▲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전경. <금호석유화학>

우선 장기적 계획 아래 환경 부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ESG를 위해 행동하고, 전진하고, 가속하자’라는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3월 탄소중립 성장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을 정립했다.

궁극적으로 2050년 스코프1(직접배출)과 스코프2(간접배출)에서 탄소배출 전망치(BAU) 모두를 감축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금호석유화학은 올해부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관련 지표를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올해 상반기 ‘지속가능한 화학제품을 통해 가치를 올리는 기업’이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가장 먼저 환경 관리 시설투자를 통해 사업장 내 대기오염 물질과 악취유발 물질에 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들은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원도 점차 줄여나간다.

대표적으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11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 가입한 뒤 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60여 대의 무공해 차량을 운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각 계열사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부문에도 공을 들인다.

금호석유화학은 물질별 성분, 위험성, 취급시 주의사항, 필요 보호구, 응급조치 방안 등의 정보를 구체화해 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 화학물질 취급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에 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별도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작업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잠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위반한 작업자에게는 ‘3진 아웃제도’를 엄격히 시행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이행 실태점검’을 법적사항인 연간 2회가 아닌 연간 4회로 강화해 실시한다. 금호폴리켐은 안전지도 역할을 하는 안전관리원을 사업장 내 상시 배치해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