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르노삼성차, 2년째 무분규로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6-09-06 18:0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뤄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6일 노조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2년째 무분규로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쌍용차에 이어 2번째로 올해 임단협을 마친 것이며 2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어가게 됐다.

노사는 기본급 3만12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PI) 150%, 이익배분 선지급 200만 원, 인센티브 750만 원(임단협 타결급 400만 원, 신차 출시 격려금 300만 원, 경쟁력 강화격려금 50만 원 포함)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사무직군 임금인상액 가운데 평가 인상분을 45%에서 100%로 비율을 높이기도 했다.

대체휴일 적용과 통상임금 지급항목을 확정하는 등 단체협약 17개항을 수정하는 데도 합의했다.

르노삼성차는 "노사가 상생한다는 명확한 비전 공감의 결과”라며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고 성과를 낼 때 직원들에 보답하는 문화를 국내 자동차업계 중 가장 모범적으로 정착시킨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노사는 7월11일부터 임단협 협상을 시작해 지금까지 9회의 실무협상, 5회의 본협상을 거쳤다. 노조는 기본급 7만5천 원 인상, 임단협 타결금, 신차 출시 격려금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추석 전에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정 기자]

최신기사

한국 미국 조선협력센터 23일 워싱턴서 개소, '마스가' 본격 추진 전망
국무총리 정무실장에 서은숙 전 부산진구청장, 공보실장엔 박홍환 스트레이트뉴스 편집국장
중국 '헬륨' 수출 전격 금지, 자국 반도체 산업 강화 포석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00선물인버스' 8%대 상승, 코스피 위축에..
[닻 올린 균형발전⑩] 수도권 이어 호남도 균형발전 핵심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
넷마블 '코웨이 주식' 500억 추가 매수 추진, 지분율 27.60%로 높아져
신한금융 1천억 규모 벤처모펀드 결성, 1조 자펀드 조성해 모험자본 공급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AI 투심 ..
[오늘Who] OK금융 예별손보 인수로 보험 확장 눈앞, 최윤 '종합금융그룹' 향해 한..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비서실장에 채이배, 한성숙 총리 체제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