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8일 미국 계열사 스타키스트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최영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 동원그룹이 미국 계열사 스타키스트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최영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
최 CEO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맨체스터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 CEO는 지난해 스타키스트 CFO로 영입됐다. 딜로이트를 거쳐 테스코(TESCO)에서 아시아 내부감사팀장과 재무기획 본부장을 지낸 뒤 SPC그룹의 미주 법인장과 글로벌 CFO로 재직한 이력이 있다.
동원그룹은 “미국 내 소비 침체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최 CEO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스타키스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키스트는 미국 가공 참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2008년 동원그룹에 인수된 지 반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현재는 연 매출 1조 원을 내는 핵심 계열사로 자리잡았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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