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NH투자 "한화손보 구체적 주주환원책 필요, 목표주가 6천 원으로 하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06 08:5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손해보험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과 자동차보험료 인하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 "한화손보 구체적 주주환원책 필요, 목표주가 6천 원으로 하향"
▲ NH투자증권은 6일 한화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새 국제회계제도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과 자동차보험료 인하 영향을 고려해 낮췄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를 기존 6500원에서 6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5일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4050원에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변경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과 자동차보험료 인하 영향을 반영해 전망치를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시행된 IFRS17에 따라 보험회사마다 적용하는 계리적 가정이 각각 다르다는 지적이 나오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올해 3분기 실적부터 일시에 반영하면서 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보험회사의 이익 증가를 이유로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요율의 인하를 압박하고 있는 점도 한화손해보험 실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부정적 요인들에도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크게 저평가됐다”며 “금리나 요율은 사실상 업계 공통 사항이지만 주주환원은 회사 의지에 달린 부분으로 전향적이며 구체적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4분기 한화손해보험은 3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별도기준 순이익 46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계절적 영향으로 경상적 보험손익은 부진하겠지만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손익 개선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