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프레시웨이, 공기업 단체급식도 가능해 실적 늘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프레시웨이가 공기업의 단체급식을 맡아 4분기부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9월부터 대기업도 대규모 공기업 단체급식을 수주할 수 있게 됐다”며 “CJ프레시웨이에서 가장 마진이 높은 단체급식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파악했다.

  CJ프레시웨이, 공기업 단체급식도 가능해 실적 늘 듯  
▲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
그동안 중소기업보호의 일환으로 한국전력 등 대규모 공기업 단체급식은 대기업이 수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부는 9월부터 한시적으로(3년) 규제를 풀어주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규제완화로 단체급식부문에서 3년 동안 500억 원의 매출증가 효과를 볼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합작법인도 4분기부터는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중국 용휘마트와 만든 두 개의 합작법인 인허가 획득이 계속 연기됐으나 9월 말에는 결론이 나 4분기부터 실적이 연결 반영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외형성장이 시작돼 중국진출로 비용만 나갔던 부분이 모두 상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 합작법인 가운데 한곳은 CJ프레시웨이가 지분 70%, 용휘마트가 30%를 투자해 만들었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채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식자재를 공급한다.

다른 합작법인은 CJ프레시웨이가 지분 30%와 용휘마트가 70%를 출자해 만들어졌으며 야채, 과일 등의 원물을 개별 경로의 특성에 맞게 가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