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라이나생명이 밝혔다. <라이나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라이나생명은 조 대표가 환경부에서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참가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대표는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을 추천했다.
라이나생명은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오아시스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 보냉백을 제작하고 회사 안 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인컵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조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인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