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그룹 5천억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올해만 9521억어치 사들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1-08 11:0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그룹이 올해만 모두 9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케어는 7일 총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5천억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올해만 9521억어치 사들여
▲ 셀트리온(사진)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일 합병 과정에서 발표한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작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10월23일, 셀트리온 242만6161주(365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244만 주(1644억 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영업일 기준 11일 만에 자사주 취득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셀트리온은 올해만 모두 442만8402주(약 6694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434만5천 주(약 2827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모두 9521억 원 규모에 이른다.

두 회사는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홀딩스도 7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장내매수를 통해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취득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의 첫 단계로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우선 흡수 합병하고 다음 단계로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추진해 바이오와 케미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세웠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사주-계열사주 매입은 성공적 합병과 미래 성장을 위한 그룹 차원의 굳은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며 "매입한 주식은 M&A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합 셀트리온의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