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프리카TV, 동영상광고 수요 증가의 수혜기업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8-31 14:5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영상 콘텐츠가 광고수단으로 각광받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아프리카TV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개인방송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콘텐츠가 다양하다는 이점 때문에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모바일동영상이 광고플랫폼으로서 가치가 부각되면서 아프리카TV가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프리카TV, 동영상광고 수요 증가의 수혜기업  
▲ 서수길 아프리카TV 사장.
아프리카TV는 개인방송으로 연간 700만 명 수준의 트래픽을 확보했다. 개인방송은 매스미디어보다 방송의 자유도가 높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동영상 이용자는 2800만여 명에 이른다.

개인방송과 동영상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프리카TV는 광고플랫폼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아프리카TV는 궁극적으로 광고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의 매출 가운데 광고매출은 25%에 불과하지만 아프리카TV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홈쇼핑과 같은 신규광고상품을 적용하며 동영상광고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아프리카TV는 인기BJ가 특정브랜드를 홍보하는 방식의 광고에 강점을 지녔다.

김 연구원은 “아프리카TV 개인방송 가운데 게임방송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신규서버 개설방송에는 2만5천 명의 시청자가 동시접속해 150만 명의 누적시청횟수를 기록했다”고 파악했다.

아프리카TV는 최근 하버드 석좌교수를 초빙해 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등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콘텐츠를 추가해 개인방송을 대중화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아프리카TV가 콘텐츠를 확장하면 10대와 20대 중심에서 전 연령층으로 시청자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며 “게임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트래픽이 증가하면 아프리카TV의 콘텐츠형 광고범위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인기기사

미국 미시건주 홀란드 시의회, LG엔솔 배터리공장 확장 따른 인프라 계획 승인 김호현 기자
더본코리아 '최대 매출'에 '아픈 손가락'도 없애, 백종원 'IPO 재수' 순항할까 남희헌 기자
유진투자 "포스코홀딩스 주가 상승 위해선 전기차와 리튬 수요 회복 필요" 허원석 기자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기대 이상, 모간스탠리 "스마트폰+전기차 콘셉트 성공" 김용원 기자
금리인하 더 늦어지나, 30년 국채 ETF 담은 개인투자자 또 다시 ‘희망고문’ 박혜린 기자
서울 강남 신축 공동주택 공매 나와 이례적, 대치 푸르지오발라드 신탁공매 류수재 기자
‘70조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뜬다’, 두산 SK는 중국에 에코프로는 미국에 집중 김호현 기자
영화 ‘쿵푸팬더4’ 파묘 제치고 1위 등극, OTT ‘기생수:더그레이’ 1위 올라 김예원 기자
쏘렌토-싼타페-카니발 하이브리드로 내수 지배, 세단 몰아내고 '국민차' 넘봐  허원석 기자
쿠팡 와우멤버십 요금 '월 7890원'으로, 기존보다 월 2900원 더 부담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