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공유 모빌리티 스윙, 프리미엄밴 아이엠택시 호출 서비스 시작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1-03 11:3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유 모빌리티 스윙, 프리미엄밴 아이엠택시 호출 서비스 시작
▲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스윙'이 밴 호출 서비스 '아이엠'을 모바일앱에 구축했다. 스윙을 통해 아이엠의 밴을 호출하는 화면. <더스윙> 
[비즈니스포스트]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스윙'이 택시회사 ‘진모빌리티’와 협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윙 운영사 ‘더스윙’은 스윙에서 진모빌리티의 밴 호출 서비스 '아이엠(i.M)'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더스윙은 올해 상반기 택시를 스윙 앱에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던 바 있다. 이후 9월부터 운송사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졌고 이 가운데 밴 운영과 기술력을 겸비한 진모빌리티를 만나 첫 채널링 제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스윙은 서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스윙을 통해 아이엠택시를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더스윙은 “일반적으로 프리미엄밴 택시 이용 금액이 최소 2만 원을 넘어선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이엠택시 1회 이용으로 킥보드, 자전거 서비스 무료 1회가 가능한 셈이다”고 설명했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서울에서 아이엠택시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4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의 운송사업자들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CJ제일제당 하반기 식품 매출 점진적 회복 예상, 미국서 판촉 경쟁은 부담"
대신증권 "엔씨소프트 현 주가에 '아이온2' 기대 반영, 출시 뒤 주가 변동성 염두에 ..
미래에셋증권 "펄어비스 검은사막 매출 지속 하향, 붉은사막 더 연기될 수도"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서 상반기 39.5억 받아, 대표 조재천 7.5억 수령
태영건설, 982억 규모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축조공사 수주
IBK투자 "이마트 하빈기 이익 성장 지속 전망, 통합 매입 효과 이어져"
롯데건설 2분기 영업이익 371억으로 48% 줄어, 부채비율 200% 밑으로
DS투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퀄리티 높아 보여, 2030 유저 공략 목표"
[관세 15% 시대] 수출 강자 삼양식품에 드리운 그림자, 김정수 미국 가격인상·수출 ..
이재명 장관급 6명 지명, 교육-최교진·여성-원민경·금감원장-이찬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