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화투자 "현대모비스 4분기도 부품사업 성장, 계열사밖 수주 목표 이미 달성"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0-30 09:0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경제형 전기차 양산 등에 힘입어 내년 하반기부터 전동화 부문 수익성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33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7일 현대모비스 주가는 2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 "현대모비스 4분기도 부품사업 성장, 계열사밖 수주 목표 이미 달성"
▲ 현대모비스가 내년 하반기부터 전동화 부문 수익성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북미·유럽 중심의 단단한 완성차 수요를 바탕으로 4분기 모듈 및 부품사업 생산물량 증가와 더불어 A/S 부품 사업의 안정적 성장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제조공정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 및 부품 제조 사업과 국내외에서 운행되는 현대자동차·기아에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A/S용 부품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폭스바겐 BSA(배터리시스템) 수주 등에 성공하며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계열사 밖(논-캡티브) 글로벌 완성차업체 대상 수주규모가 85억7천말 달러(약 11조6천억 원)로 연초 목표치를 이미 60% 초과달성한 상황이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매출 성장 및 매출처 다변화라는 중점 추진 전략 방향에 부합하는 긍정적 움직임으로 분석됐다.

다만 최근의 글로벌 전동화 전환 속도 저하는 현대모비스 주력사업인 모듈 및 핵심 부품사업 가운데 전동화 부문의 손익분기점(BEP) 달성 시점을 지연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김 연구원은  "EV3, EV4 등 경제형 전기차(EV) 양산과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HMGMA) 가동 및 계열사 밖 완성차업체 대상 BSA 수주 물량의 매출이 실현되는 2024년 하반기부터는 전동화 사업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