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차 소재 생산능력 확대, 4분기도 철강 업황 약세 전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0-24 19:0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가 친환경차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무방향성 전기강판과 구동모터코어 등 친환경차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친환경차 소재 생산능력 확대, 4분기도 철강 업황 약세 전망"
▲ 포스코홀딩스가 2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친환경차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의 철강사업회사 포스코는 2030년까지 광양 친환경차 모터코어용 전기강판 High-grade NO(고사양 무방향성 전기강판) 100만 톤 생산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올해 11월 15만 톤 규모의 광양제철소 1단계 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내년 4분기까지 추가로 15만 톤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증설 투자를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코어 생산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17일 멕시코 구동모터코어 150만 대 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2030년까지 구동모터코어 700만 대 판매체제를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이미 1038만 대분의 공급 계약을 체결해 뒀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9610억 원, 영업이익이 1조1960억 원을 냈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4% 줄었고 영업이익은 33.3%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인 2분기보다는 7.7% 줄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태풍 피해로 인한 기저효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지만 세계 철강 시황 악화로 인해 직전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줄어들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초 2023년 실적 전망을 상저하고로 잡았는데 2분기 정도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3분기부터 약세로 전환해 4분기까지 약세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판매 전략에 있어 자동차와 조선 등 업황이 좋은 쪽에 기본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수 시장이 좋지 않아 수출 쪽에서 고가 지역으로 판매 조합을 변경해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