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사회가치 창출"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10-13 12:0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사회가치 창출"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3일 김연섭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더 나은 사회적 가치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비즈니스포스트]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김 대표가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진행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으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와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임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향후 롯데화학군과 연계한 기부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며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