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IEA 내년 수요 증가 전망치 하향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3-10-13 08:4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69%(0.58달러) 내린 배럴당 82.91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IEA 내년 수요 증가 전망치 하향 영향
▲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삼성중공업>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21%(0.18달러) 오른 배럴당 86.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해 1018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9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휘발유 재고와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각각 131만3000배럴, 183만7000배럴 줄어들었다.

김 연구원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소폭 낮춘 가운데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미국 10월 물가 지표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내년 원유 수요가 하루 88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였던 100만 배럴보다 하향조정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는 이보다 전망치를 높게 잡아 내년 원유 수요가 하루 22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