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분양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8-26 11:5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9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736실을 공급한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역삼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대에 있다. 전용면적 17㎡~39㎡ (1룸~2룸 총7개 타입),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의 오피스텔 736실과 부대시설로 이뤄졌다.

  대우건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분양  
▲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투시도.
단지는 전용면적 17㎡(A타입) 560실, 18㎡(A-1타입) 48실, 17㎡(B타입) 16실, 27㎡(C타입) 32실, 32㎡(D타입) 48실, 39㎡(E타입) 16실, 39㎡(F타입) 16실 등 임대 수요가 높은 1룸 위주의 구성돼 있으며 1.5룸, 2룸도 있다.

강남권 중심업무지구인 2호선 역삼역에서 300m 떨어진 도보 5분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분당선 선릉역과 9호선 언주역과도 가깝다. 신분당선 강남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약 3500억 원 규모의 벨레상스서울호텔(옛 르네상스호텔)의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며 인근에 5만여 명이 상주할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2021년 완공 예정)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한국은행, GS타워 등 밀집된 업무시설과 교육, 호텔, 상업시설 종사자 등 100만여 명의 임차 수요가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한 남향 및 T자형 배치로 단지의 쾌적성을 좋게 했다”며 “17㎡(A타입), 18㎡(A-1타입), 17㎡(B타입) 등 원룸은 세대 간 실외기실을 공유하도록 설계해 더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역삼동 677-28번지에서 9월2일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하나금융 7개 계열사 사장 내정, 하나증권-강성묵 하나생보-남궁원 포함 6명 연임 추천
[현장] 백화점 밖으로 나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건강'과 '각'으로 채운 프..
"산재사고·정보유출 항의" 쿠팡 본사 진입 시도한 쿠팡 노동자 4명 경찰 체포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안 금융위 증선위 통과
이재명,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 지방에 투자 늘려달라"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회장 자격 기준 마련"
계룡건설 남양주왕숙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지분 90%·1150억 규모
로이터 "엔비디아 블랙웰 위치확인 기술 개발", AI 반도체 중국 불법 유입 차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행성 논란에 경매장 철회, '착한 게임' 이미지 '흔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게임업계 덮친다, 닌텐도 시총 140억 달러 증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