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업계 의견이 나왔다.<br />
<br />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27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다음주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한다”며 오늘의 테마로 ‘로봇’을 꼽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증권 "두산로보틱스 상장 눈앞,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 에스피지 주목""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21171351_7523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7일 하나증권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을 반영해 오늘의 테마로 '로봇'을 꼽았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관련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두산, 에스피지,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로보스타, 에스비비테크, 휴림로봇, 스맥, 유일로보틱스 등을 들었다.<br />
<br />
두산로보틱스는 10월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br />
<br />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초부터 IPO(기업공개)시장 대어로 꼽혀왔는데 기대감에 걸맞게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22일 마감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는 올해 최대 규모인 청약 증거금 33조 원이 모였다. 앞서 최대 규모였던 필에너지 15조8천억 원의 2배에 이른다.<br />
<br />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흥행해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1천~2만6천 원) 최상단인 2만6천 원으로 확정했다.<br />
<br />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출범한 로봇업체로 협동로봇분야 글로벌 강자로 평가된다. 협동로봇분야에서 2018년 제품 출시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시장 점유율 4위(중국 제외)에 올랐다.<br />
<br />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며 물리적으로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을 말한다.<br />
<br />
하나증권은 “두산로보틱스는 기관물량의 51.6%가 의무보유 확약을 약정해 유통물량은 약 25% 수준에 그친다”며 “로봇업종 전반적 관심 확산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