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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두산로보틱스 일반청약에 뭉칫돈 몰린다, IPO 성수기에 다시 공모주 열풍"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21171351_7523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일반청약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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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63조 원이 몰렸던 ‘대어’ 두산로보틱스가 21일부터 일반청약에 나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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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요예측 과정에서 증권사에 문의가 빗발치고, 첫날 2시간 만에 2조 원 가까이 모이는 등 흥행조짐이 나타나면서 일반청약에 뭉칫돈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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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9월 기업공개(IPO) 성수기 속 IPO 시장에 다시 한 번 온기가 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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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몰린 가운데 이들이 연달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주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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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6곳 기업 가운데 3곳(아이엠티, 한싹, 레뷰코퍼레이션)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금액에 공모가를 결정하고, 3곳(인스웨이브시스템즈, 밀리의서재, 두산로보틱스)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에서 공모가를 결정하는 등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흥행에 성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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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공모청약에도 조 단위 시중자금이 몰리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IPO 시장에 쏠리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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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증거금으로 아이엠티(1조3703억 원), 인스웨이브시스템즈(2조424억 원), 밀리의서재(1조9400억 원), 한싹(3조3685억 원), 레뷰코퍼레이션(2조7627억 원) 등 공모주에 연달아 조 단위 자금이 몰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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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IPO 성수기 속 평소보다 많은 수의 기업이 청약에 나서면서 개별 기업에 대한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상황에도 흥행에 성공하며 IPO 시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아진 관심도를 입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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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청약 경쟁률 저조로 다소 주춤했던 공모주 시장이 상장 후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IPO 시장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9월 중 수요예측 및 청약이 진행되는 기업은 6개로 많은 가운데, 두산로보틱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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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두산로보틱스 일반청약에 뭉칫돈 몰린다, IPO 성수기에 다시 공모주 열풍"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21161123_16162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서 두산로보틱스의 일반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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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도 이날 일반청약에 나서면서 공모주 시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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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앞서 수요예측에서 63조 원을 끌어 모으면서 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 모두가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혹은 초과한 가격에 참여하면서 공모가 상단인 2만6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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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청약 시작 2시간 만에 오후 12시 기준 청약 증거금으로 1조8050억 원을 끌어 모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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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추이를 지켜본 뒤 청약 마지막 날 배정에 유리한 증권사를 골라 신청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청약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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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것은 대조적으로 박스권에서 지루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증시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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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반도체 등 주도 업종들이 힘을 잃고 테마주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모주 투자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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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후 신규 상장한 9곳의 기업 가운데 시큐레터(101.25%), 스마트레이더시스템(135.50%),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386.15%), 코츠테크놀로지(45.46%), 파두(21.77%), 엠아이큐브솔루션(134.58%) 등 6곳이 이날 종가 기준 공모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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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넥스틸, 빅토리콘텐츠, 시지트로닉스 등 3곳의 기업도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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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흐름이 둔화되고 테마주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IPO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신규 상장종목과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