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한국-영국 탄소중립 위해 해상풍력 협력 도모, 공학한림원 정책기술포럼 개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9-15 16:4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영국 탄소중립 위해 해상풍력 협력 도모, 공학한림원 정책기술포럼 개최
▲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한국공학한림원과 영국왕립공학한림원이 주최한 '한·영 정책기술포럼' 기조연설에서 국가 해상풍력 목표와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공학한림원(NAEK)과 영국왕립공학한림원(RAEng)이 탄소중립을 위한 두 나라의 해상풍력 산업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영국왕립공학한림원과 청정에너지 분야 가운데 하나인 해상풍력을 주제로 ‘한·영 정책기술포럼’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영국에서 데보라 그리브즈 폴리머스대학교 해양공학과 교수, 이현주 ORE캐터펄트(정부 산하 해양재생에너지연구소) 터빈 시스템 팀장 등 해상풍력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폴 몽크스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수석과학고문의 ‘국가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다.

기조연설 뒤에는 정책, 기술 산업 등으로 나눠 3가지 세션이 진행됐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두 나라의 해상풍력 시장 및 산업 성장에 관한 여러 의견이 나눠졌다.

김 위원장은 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며 2030년까지 에너지 발전량의 6.5%인 19.3GW(기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겠다는 국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국가 정책으로는 일괄처리(원스톱숍) 제도를 통한 정부 주도의 배치, 수산업 및 지역사회와 공존 등을 소개했다.

그리브즈 교수는 총괄직으로 재직하고 있는 슈퍼젠ORE허브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슈퍼젠ORE허브는 영국 10개 대학이 모인 해상풍력 컨소시엄이다.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부총장은 패널로 참석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의 40%를 줄이는 한국의 목표는 매우 도전적이면서도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며 “한국과 영국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슈퍼젠ORE허브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