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인도네시아 공장 건립 구체화, 현지 투자부 본청에서 투자지원서 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9-11 10:5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 인도네시아 공장 건립 구체화, 현지 투자부 본청에서 투자지원서 받아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바흘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투자부 본청에서 투자지원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G >
[비즈니스포스트] KT&G가 인도네시아에 새 공장을 짓는 방안을 더욱 구체적으로 검토하게 됐다.

KT&G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인도네시아 투자부 본청에서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에 KT&G의 수출 전초기지인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지원서를 제공 받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백복인 대표이사 KT&G 사장과 바흘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해 신공장 건설 투자 계획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투자부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보임에 따라 KT&G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투자부는 현지 법규에 따라 각종 편의 제공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KT&G는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방식, 대상 등 주요사항이 결정되면 이사회 결의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KT&G가 인도네시아에 지으려는 새 공장은 2026년 첫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 수출한다.

KT&G는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해외 수출용 제품의 생산 거점으로 삼고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번에 수립될 투자 계획은 1월에 열린 ‘KT&G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된 ‘향후 5년간 핵심 사업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 가운데 하나다.

바흘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신해 KT&G의 지속적인 투자를 환영한다”며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회사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