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중국 '깜짝 방문', 금융범죄 감독당국 협력 강화 포석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국을 깜짝 방문해 현지 금융당국 관계자를 만났다. 

해외 이상송금 등 불법 금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중국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금감원장 이복현 중국 '깜짝 방문', 금융범죄 감독당국 협력 강화 포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국에서 금융당국 관계자를 직접 만나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원장이 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8월31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윈저 중국 국가 금융감독관리총국 총국장을 만나 두 나라 사이 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해외이상 송금이나 불법 펀드 자금 등 국내 불공정 거래가 중국을 거치는 사례가 많아 이 원장의 방문이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5월18일 정식 출범한 금융감독기관이다. 여러 관리감독부처에 흩어져 있던 금융소비자 보호업무가 한 데 모여 증권업을 제외한 금융업 관리감독을 일괄 담당하고 있다.
 
이 원장은 밖에 1일에는 랴오린 중국공상은행장을 만나 중국공상은행 한국 진출 30주년을 축하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장의 중국 방문은 진웅섭 전 원장이 2017년 7월 중국 은행감독위원회와 증권감독위원회 수장을 만난 뒤 6년 만의 일이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