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노동절 맞아 휴장, 유럽증시 경제지표 부진 속 약보합 마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9-05 09:0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가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도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현지시각으로 4일 독일 DAX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5.49포인트(0.10%) 하락한 1만5824.85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7.26포인트(0.24%) 상승한 7279.51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노동절 맞아 휴장, 유럽증시 경제지표 부진 속 약보합 마감
▲ 뉴욕증시가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지수도 2.77포인트(0.06%) 낮은 4279.87에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 주요지수는 나란히 상승출발 했으나 장 후반 들어 힘을 잃고 하락 전환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금리동결 기대감, 중국 부동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추가 모멘텀이 부족해 장중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전날 발표된 중국 부동산 부양책에 주목했다.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은 7천억 원 규모 회사채의 상환기간을 2026년까지 3년 연장을 승인 받았다. 이번 채권은 9월4일 만기를 맞는 채권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원리금을 분할해 상환하기로 했다. 

앞서 비구이위안은 채무 불이행 위기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 조치로 파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이에 전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 마감했으며, 유럽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독일 무역흑자 규모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독일연방통계청은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7월 무역수지가 159억 유로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70억 유로를 밑돈 수준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0.6%), 여행레저(0.5%) 업종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틸리티(-0.8%), 보험(-0.6%) 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급락, 트럼프 이란과 대화 재개 언급에 지정학적 불안 완화
금융위원장 이억원 "가계대출 엄격히 관리, 주택 실수요자 불편은 '핀셋 조치'로 보완"
기아 노조 중앙노동위 '조정 중지' 결정에 파업 권한 확보, 30일 쟁의대책위서 파업 ..
위메이드 가상자산 '위믹스' 해킹사고 발생, 코인 비정상 발행으로 77억 피해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9조6천억 증가, DC·IRP 20% 넘게 늘어
이재명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질서 유지해야", WTO 개혁 및 한국과 메르코수르 협정 강조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2034억 3.6% 증가, 신학기 "고객 눈높이에서 새 금융..
은행권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 8월 도입, 금융위 "포용과 혁신 동시 구현"
기업은행 상반기 순이익 1조4429억으로 4% 줄어, 중기대출 점유율 역대 최대
하나금융 그룹사 임원 140명 대상 'AX 워크숍', AI 교육 대상 단계적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