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실질금리 상승에도 금값 안정적, 모건스탠리 "당분간 매수 기회 열린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8-29 16:5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실질금리 상승에도 금 시세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증권사 모건스탠리의 평가가 나왔다.

29일 증권전문지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금값이 최근 여러 부정적 변수에도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실질금리 상승에도 금값 안정적, 모건스탠리 "당분간 매수 기회 열린다"
▲ 미국 실질금리 상승에도 금값이 이례적으로 안정적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모건스탠리의 분석이 나왔다. 골드바 참고용 이미지. <연합뉴스>

미국 실질금리 상승 등 일반적으로 금 시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자리잡고 있지만 금값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실질금리는 기준금리에서 인플레이션 영향을 뺀 수치를 의미한다. 실질금리가 높아지면 금값은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금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이유를 두고 최근 금리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가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금과 같은 대체자산의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모건스탠리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금을 매수할 만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당분간 우호적인 시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도 걱정 없다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