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명절용 주류 선물세트 80여 종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 사진은 롯데마트 고객이 주류 상품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롯데마트>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9월18일까지 주류 선물세트 80여 종의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예약 품목 40%가량은 위스키가 차지한다.
독립병입 위스키로는 '고든앤맥페일' 위스키 9종과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 등이 준비됐다.
'조니워커 블랙', '더 글랜리벳 12년' 등 유명 브랜드 위스키도 판매된다.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과 시바스리갈이 협업한 '시바스리갈 15년 쌈디 캡모자 증정 에디션'도 포함된다.
와인 제품군은 프랑스 와이너리 '프리에르 로크'의 '프리에르 로크 라두아 르 끌라우드 루즈'와 '프리에르 로크 라두아 르 끌라우드 블랑', 미국 와인 생산지 나파에서 만들어진 '미국 나파 밸리 2종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일본주도 선물세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주류 상품군의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이 매년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트렌디한 상품부터 초고가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라인업의 깊이를 더했다"며 "롯데마트의 차별화된 주류 선물세트를 통해 기억에 남는 명절 선물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