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고정비 부담에 영업이익 급감, 동박 판매는 늘어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8-07 16:4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터리용 동박 제조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2분기 매출 198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1% 늘고 영업이익은 75.2% 줄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고정비 부담에 영업이익 급감, 동박 판매는 늘어
▲ 동박 제조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고정비 부담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자사의 신규증설과 비교해 고객사들의 증설이 지연되면서 고정비 부담이 늘고 일회성 비용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동박 판매량은 단단한 증가세를 보이며 매출이 늘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요 고객사의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라면서 이에 힘입어 하반기 판매량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양호하게 나타날 것으로 바라봤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차세대 제품 투자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하이엔드 동박 △고체전해질 △3세대 실리콘 복합 음극활물질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활물질의 개발·양산에 집중하고 있다. 실리콘 음극활물질은 기존 흑연 음극재를 대체해 배터리 용량을 10배 넘게 늘려줄 것으로 기대되는 배터리 필수 소재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회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초극박, 고강도, 고연신 성질을 동시에 만족하는 하이브리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