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S리테일, 신사업 추진 부담으로 3분기도 수익 후퇴 예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8-12 15:4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리테일이 슈퍼사업과 파르나스타워의 비용부담으로 3분기에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GS리테일은 지난해 GS건설의 파르나스호텔을 인수했다. 파르나스타워는 파르나스호텔이 짓는 건물로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GS리테일, 신사업 추진 부담으로 3분기도 수익 후퇴 예상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일 “GS리테일은 슈퍼와 기타사업부가 당분간 부진할 것”이라며 “3분기 말부터 파르나스타워의 임대 초기 공실에 따른 손실반영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도 “GS리테일이 인도네시아 슈퍼사업에 진출하고 인터넷은행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따라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실적을 개선하기에는 이르다”고 파악했다.

GS리테일은 2014년 말부터 인도네시아를 공략하는 한편 지난해 말부터 편의점에 ATM을 설치해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의 점포역할을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60억 원, 영업이익 76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9% 늘지만 영업이익은 2.7% 줄어드는 것이다.

2분기에 편의점사업은 호조를 보였지만 기타사업의 부진해 전체 영업이익이 후퇴했다.

GS리테일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51억 원, 영업이익 679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 줄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2분기에 편의점이 435개 출점해 편의점사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며 “슈퍼마켓은 6개점을 확장했으나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 편의점사업에서 매출 1조4011억 원, 영업이익 68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