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영업이익 50% 증가, 수주 확대와 두산밥캣 실적 호조 효과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7-28 17:0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주 증가와 자회사 두산밥캣의 높은 실적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2분기 매출 4조5394억 원, 영업이익 4947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06%, 영업이익은 50.49%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 영업이익 50% 증가, 수주 확대와 두산밥캣 실적 호조 효과
▲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주가 늘어나고 자회사 두산밥캣이 높은 실적을 거두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주와 수주잔고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자회사 두산밥캣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이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소형장비와 산업차량 제조를 담당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해외 자회사 부문을 포함해 5조1641억 원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해 세웠던 수주목표(16조3725억 원)의 60%를 달성했다. 

주요 수주 프로젝트는 보령신복합 주기기 공급(3천억 원),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2조9천억 원),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1조1천억 원) 등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투자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확대 추진, 미국 첫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 관련 원자로 기자재 제작,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 배터리 재활용 자회사(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 등을 결정했다.

소형모듈원전은 증기발생기, 냉각재펌프, 가압기 등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소형원자로를 말한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