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신한투자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상향, 차량SW 사업 지속 성장 전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7-18 09:1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SW)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투자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상향, 차량SW 사업 지속 성장 전망"
▲ 18일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분기 성장이 지속됐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2분기 매출 7172억 원, 영업이익 36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8% 늘어나는 것이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SI(시스템통합) 부문에서 2464억 원, IT아웃소싱 부문에서 3152억 원, 차량SW 부문에서 156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3%, 9%, 27% 증가하는 수치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차량 소프트웨어 사업 성장세를 지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차량 내 서비스가 확대되고 고사양화 제품 수요가 늘면서 차량 소프트웨어 관련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아 EV9 GT-라인을 시작으로 운전대에서 손을 뗄 수 있는 레벨3 자율주행기술 적용 확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대오토에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끄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와 내년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 비중은 각각 20.9%, 24%, 매출은 각각 6440억 원, 824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달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매출 목표를 올해 3조 원, 2027년 5조 원으로 발표한 바 있다.

오 연구원은 "주당순이익(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추정치가 기존 4719원에서 5031원으로 높아졌다"고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를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2023년 자율주행 및 전장 부문 1위 소프트웨어 업체다"며 "차량 소프트웨어 매출 확대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적정기업가치 재산정)으로 연결되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