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터파크트리플, 상반기 BSP 본사 기준 항공권 발매실적 국내 1위 올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7-12 10:1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파크트리플, 상반기 BSP 본사 기준 항공권 발매실적 국내 1위 올라
▲ 인터파크트리플이 올해 상반기 BSP 본사 기준으로 항공권 발매실적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의 상반기 항공권 발매 실적 <인터파크트리플>
[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트리플이 올해 상반기 항공권 발매실적 1위를 차지했다.

12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본사 기준으로 인터파크트리플의 항공권 발매금액이 올해 상반기 5791억 원을 기록했다.

BSP는 항공사와 여행사 사이의 항공권 판매와 결제 편의를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운영하고 있는 정산제도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51% 늘어난 금액으로 국내 여행업계 1위이다”고 설명했다.

월별 항공권 발매금액을 살펴보면 △1월 788억 원 △2월 819억 원 △3월 960억 원 △4월 92억 원 △5월 1006억 원 △6월 1226억 원 등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전 세게 100여개 항공사와 제휴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였다. 또한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최저가 보상제는 7월 말 종료된다.

박정현 인터파크트리플 항공사업본부장은 "항공권 예약·발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선보이며 여행업계 1등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국내 대표 여행·여가 기업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