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상상인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하향, 글로벌 완성차업체 생산 정상화 영향"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7-11 09:0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차는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경쟁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점이 반영됐다.
 
상상인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하향, 글로벌 완성차업체 생산 정상화 영향"
▲ 11일 현대차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1일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34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현대차 주가는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현대차는 2분기 매출 40조9천억 원, 영업이익 3조9천억 원을 거둬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 3조670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30.8% 늘어나는 것이다.

현대차는 실적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1300원을 웃도는 원/달러 고환율 및 재료비 부담완화 효과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유 연구원은 "주요 선진시장 내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정상화 추세를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초과수요 국면은 지속되고 있지만 선진시장 내 경쟁업체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면 시장 상황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미시장에서는 올해 토요타·혼다·닛산·마츠다 브랜드의 레저용차량(RV) 및 세단 수요가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연구원은 "토요타와 혼다, 닛산, 마츠다 등 4개사의 북미지역 내 증산 여력은 2022년 생산량 대비 50만 대 이상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