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DS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생산능력 확대로 경쟁력 강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7-04 08:3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LG이노텍은 베트남 카메라 생산공장에 대한 투자확대로 인건비 절감과 원가경쟁력 강화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DS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생산능력 확대로 경쟁력 강화”
▲ LG이노텍이 베트남 공장 생산능력을 키우면서 인건비 절감과 원가경쟁력을 높일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6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3일 LG이노텍 주가는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6월26일 베트남에 약 1조3천억 원을 들여 카메라 생산능력을 확대하겠다는 투자계획을 내놨다. 신규공장이 양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2025년이며 2024년 하반기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베트남 투자의 주요 배경에는 인건비 절감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생산효율화와 점유율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이와 같은 투자 확대는 중장기적 이익을 단단하게 다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전자 대형주에서 상대적으로 실적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점도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인기기사

HD현대-한화오션 100조 함정 수주 '혈전' 예고, 입찰 경쟁력 확보 동분서주 류근영 기자
전기차 접은 애플에 ‘리비안 인수 방안’ 떠올라, “성장에 전기차 사업 필요” 이근호 기자
[인터뷰] 민생연대 사무처장 송태경 “순자산액 제도로 불법 사채 근절해야” 배윤주 기자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 전국 매장에 한정 메뉴로 정식 출시 남희헌 기자
'적자 기업과 경쟁'서 자존심 구긴 롯데온, 박익진 첫해 '쿠팡 독주' 제동 특명 남희헌 기자
하림이 인수 포기한 HMM, 채권단 산업은행 따라 부산에 둥지 트나 신재희 기자
삼성전자 경계현 “AI 반도체 산업 성장의 핵심 원동력은 협업” 김바램 기자
인텔 2027년 '1나노 미세공정' 도입 예고, TSMC 삼성전자에 앞서가는 전략 김용원 기자
수자원 부족이 TSMC 반도체 가격 끌어올린다, S&P 기후변화 영향 분석 이근호 기자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2조1760억으로 4.71% 감소, 올해는 3.5조 목표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