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시장과머니
특징주
HMM 주가 장중 강세, 현대LNG해운 인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6-07 11:0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MM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LNG해운 인수전 기대감 등이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 7일 HMM 주가가 현대LNG해운 인수 기대감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 HMM >
7일 오전 12시20분 코스피시장에서 HMM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0%(1020원) 상승한 1만8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 주가는 1.12%(200원) 오른 1만811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0.33%(8.67포인트) 오른 2624.08을 보이고 있다.
HMM이 현대LNG해운 인수전 본입찰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여전히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MM 주가는 현대LNG해운 인수전 본입찰 참여 소식이 전해진 뒤 2일 0.06%, 5일 1.99%에 이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HMM은 현대LNG해운의 옛 주인이다.
현대LNG해운은 국내 최대 LNG수송선사로 HMM은 현대상선 시절이던 2014년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현대LNG해운(당시 LNG 관련 사업부)을 매각했다.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감이 이는 점도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는 해운운임 상승 기대감에 힘입어 HMM뿐 아니라 팬오션(6.71%), 대한해운(2.26%), 흥아해운(2.25%) 등 주요 해운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한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한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KAI 사장 강구영 중도하차로 민영화 논의 불거져, 실용주의 이재명 정부의 선택 주목
KAI 임원 선임 불투명하고 내부 신뢰 못 얻는 결과 낳아, 이재명 정부 상장기업답게 손보나
KAI 방산 수출 모멘텀 누리지 못해, 차재병 직무대행 체제 '리더십 공백' 길어져 걱정 커져
많이 본 기사
1
현대홈쇼핑, 가수 박서진씨가 개발 참여한 신발 '슈올즈' 신상품 단독 론칭
2
특전사령관 곽종근 "윤석열 '한동훈 잡아와라, 총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해"
3
삼성SDI '테슬라와 3조 ESS 공급 계약' 보도에 "논의 중이지만 확정 아니다"
4
LG화학 석유화학사업 한숨 돌렸지만 위기 여전, 신학철 NCC 구조조정도 험로
5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합작공장 "ESS배터리 제조에 이점", LFP 공급망 갖춰
Who Is?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이사
국내외 완성차업체 두루 거친 마케팅 전문가, 중국브랜드 선입견 탈피 신뢰 구축 주력 [2025년]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2년 연속 실적 반등 성공, 중형 증권사 내실 다질 때 [2025년]
김양수 네오팜 대표이사
LG생건·CJ오쇼핑 출신 '모기업 살린 소방수',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집중 [2025년]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자회사형 GA 흑자전환 이끈 영업전문가, 수익성 강화·내실 다지기 주력 [2025년]
최신기사
신영증권 "녹십자 알리글로 적응증 확대, ABO홀딩스 실적 안정화가 성장 키"
KT 전체 가입자 무상 유심교체 결정 임박, 가입자 이탈에 비용 폭증 4분기 실적 악화..
현대엔지니어링 원가 개선에도 리스크 여전, 주우정 임기 첫해부터 '지속성장' 안갯속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원전 해체 공사 착수, 고리 1호기 해체공사 계약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한국통신이 민영화돼도 민간기업으로 거듭나려면 30년 이상 걸린..
한국 핵추진 잠수함 미국 승인은 "상징적" 외신 평가, 실현까지 갈 길 멀어
SK이노 추형욱 그룹 LNG 무게 속 굳은 신뢰, 리밸런싱 뒷마무리 임무 막중
리딩투자 "하이브 내년에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BTS 완전체 복귀"
유진투자증권 "녹십자 ABO홀딩스 수익성 달성 지연,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 지연"
롯데 식품군 차우철·박윤기·이창엽 연임되나? 실적 오르내림에 '맑음' '흐림' 관전기
댓글 (1)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런이런
이한재 기자님?? 팬호션은 현대LNG랑 관계 전혀 없는데도 6%넘게 올랐고 다른 해운사도 주가가 올랐는데, HMM이 현대LNG해운 인수 때문에 오른건가요?? 계속 적자이다가 작년 한해 흑자 전환한 회사 인수가 호재인가요? 사업다각화는 벌크선, 육상운송 등 다른걸로는 안되나요? 기사를 쓰실때 시간을 좀더 들여서 좋은 기사 내주시길 바랍니다.
(2023-06-07 23:43:3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