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4만5천 달러까지 오를 잠재력, JP모건 "금값 상승이 근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5-26 11:3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금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자산 지위를 인정받는다면 4만5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증권사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금값 상승 흐름을 근거로 예측한다면 비트코인은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시세 4만5천 달러까지 오를 잠재력, JP모건 "금값 상승이 근거"
▲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 지위를 획득한다면 시세가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증권사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JP모건은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에게 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된다면 훨씬 높은 시세를 형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안고 있다고 바라봤다.

금 시세가 최근 1온스당 2천 달러 가까이 상승한 만큼 비트코인도 1BTC(비트코인 단위)당 4만5천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2만6418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는 일부 투자자들이 금과 비트코인을 이미 동일한 선상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현금의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안전한 대체 투자수단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다만 금이 수천 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된 지는 14년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목됐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금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미다.

JP모건은 미국 당국의 가상화폐 규제와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사태 등이 비트코인의 상승 잠재력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