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초국경 택배사업 확장, 사우디아라비아 물류기업과 업무협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5-16 10:4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초국경 택배사업 확장, 사우디아라비아 물류기업과 업무협약
▲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장과 무사드 알말로히 비즈로지스틱스 대표가 '물류 프로젝트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 물류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 물류기업 ‘비즈로지스틱스’와 물류 프로젝트 협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즈로지스틱스는 사우디의 물류기업으로 식음료, 의약, 헬스앤뷰티(H&B) 등 분야에서 계약물류, 콜드체인물류, 라스트마일 배송 등의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물류경험, 기술, 네트워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부터 운영하는 아이허브의 중동권역 물류센터 '사우디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 운영과 연계한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업 방안을 검토한다.

GDC는 이커머스 기업이 소비자와 인접한 국가에 세운 물류센터로 상품 배송기간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비즈로지스틱스의 물류역량을 활용해 사우디의 기후 특징에 알맞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우디는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미미한 사막형 기후다. 비즈로지스틱스가 가지고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과 라스트마일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사우디 전역에 적정온도를 유지한 채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된다.

CJ대한통운은 현지 영업망과 인지도를 갖춘 비즈로지스틱스와 협업해 현지화 전략을 펼친다. 이를 통해 사우디 정부와 현지 기업들의 물류사업 수주기회를 확대해 사우디 물류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장은 "사우디 정부가 경제 다변화 정책인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물류사업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며 "사우디와 중동지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과 글로벌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