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줄어, 백화점 면세점 지누스 모두 부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5-09 15:1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백화점과 면세점, 지누스의 부진 탓에 1분기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77억 원, 영업이익 77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2.4% 줄었다.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줄어, 백화점 면세점 지누스 모두 부진
▲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1분기 순이익은 695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7.8% 감소했다.

백화점부문(현대백화점+한무쇼핑)에서 1분기에 매출 5727억 원, 영업이익 952억 원을 냈다. 2022년보다 매출은 5.4%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7.4%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은 “의류패션과 잡화, 화장품 상품군의 호조 덕분에 매출은 늘었지만 수도광열비와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부문(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는 1분기에 매출 3320억 원, 영업손실 157억 원을 봤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8% 줄었고 적자 폭도 17억 원 확대했다.

매출이 줄어든 까닭은 프로모션 축소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의 신규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3분기부터 공항점 영업을 본격화한다.

지누스는 1분기에 매출 2291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70.6% 줄었다.

지누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3월 인수한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이다. 현대백화점 연결기준 실적에는 지난해 3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