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CFD 논란 피해간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 노력 결실 맺어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5-09 10:4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국내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을 피해간 미래에셋증권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CFD를 포함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왔는데 이번 사태로 결실을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CFD 논란 피해간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 노력 결실 맺어
▲ 최근 국내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을 피해간 미래에셋증권이 주목받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CFD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CFD 사업을 검토했으나 거래를 당장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시경제 변동성이 커지자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규 레버리지 상품 도입을 서두르지 않았다.

2015년부터 국내 증권사들이 CFD 서비스를 도입한 가운데 최근 드러난 주가조작 사태에서 CFD가 논란이 되자 증권사들은 논란을 최소화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은 모두 CFD 거래의 신규 계좌개설 중지, 신규거래 중지 등을 최근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증권사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에서도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PF관련 채무보증비율이 30% 수준으로 NH투자증권과 함께 업계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객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4천억 원 증가하며 증가금액과 증가율에서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