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두나무 해외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 참가, 국내 거래소 최초 부스 운영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4-25 13:4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나무가 해외 블록체인 행사인 '컨센서스(Consensus)'에서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 관해 소개한다.

두나무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열리는 '컨센서스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나무 해외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 참가, 국내 거래소 최초 부스 운영
▲ 두나무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열리는 '컨센서스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강남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컨센서스에 부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두나무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컨센서스는 2015년에 시작해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다. 올해 약 112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구성한다. 

두나무는 기업(B2B)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 현황과 업비트를 소개할 계획을 세웠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 참가는 글로벌 시장에 업비트와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업비트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애플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2026년 TSMC 3나노로 양산 예정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