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태오 DGB금융 스킨십 경영 확대, 분기별로 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4-12 13:4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김 회장이 올해부터 분기마다 ‘CEO와 함께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3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오</a> DGB금융 스킨십 경영 확대, 분기별로 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
▲ DGB금융그룹은 ‘CEO와 함께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회장은 그룹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에 맞춰 직원들이 관심사를 나누고 화합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iM C.E.O란 ‘내가(iM)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환경에 도전(Challenge)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Effort)하면 위기는 기회(Opportunity)가 된다’는 뜻이다.

김 회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과 직접 만나는 스킨십 경영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접 아이디어를 내 지주 부서별로 점심을, 기획실무진과 저녁을 함께 먹으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계열사 직원들과 점심식사 등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골프와 문화활동 등도 진행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끼와 재능으로 기업문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직원들과 소통 및 공감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분기마다 직원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내 틱톡 금지 90일간 유예할 수 있어", 취임식 날 발표할 듯
이재명, 서부지법 발생 난동 놓고 "사법부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최태원 'SK하이닉스 HBM'에 자신감, "엔비디아 젠슨 황 요구보다 개발 빨라"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