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중소형 반도체주 주가 장중 강세, 삼성전자 감산 소식에 일제히 반등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4-07 11:3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장비주와 반도체소재주 등 중소형 반도체 관련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줄일 수 있다는 소식에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반도체주 주가 장중 강세, 삼성전자 감산 소식에 일제히 반등
▲ 7일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반도체주 주가가 삼성전자의 감산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공정에 쓰이는 웨이퍼 이미지.

7일 오전 11시 코스피시장에서 디아이 주가는 전날보다 7.01%(400원)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6.72%(1320원) 상승한 2만95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유니퀘스트(4.36%), KEC(4.10%) 등의 주가도 4%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1.30%(31.85포인트) 오른 2491.0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주가는 크게 오르고 있다.

미래반도체 주가는 23.33%(7천 원) 상승한 3만7천 원, 엠케이전자 주가는 12.12%(1760원) 상승한 1만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케이(9.89%)와 하나머티리얼즈(9.08%) 주가는 9% 이상, 저스템(8.70%)과 티에스이(8.24%) 주가는 8% 이상 오르고 있다.

그 밖에 예스티(7.80%), 이오테크닉스(7.36%), 어보브반도체(7.20%), 하나마이크로(7.00%), 유니테스트(6.48%), 주성엔지니어링(6.41%), SFA반도체(5.82%), 솔브레인(5.68%) 유진테크(5.52%), 피에스케이홀딩스(5.20%), 원익QnC(4.54%), 테스(3.23%)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5%(9.11포인트) 상승한 874.69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감산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에서 “공급성이 확보된 메모리반도체 제품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생산량을 하향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감산 소식을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공급과잉에 따른 ‘치킨게임’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태도를 고수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시장 1위 업체다. 삼성전자가 향후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줄이면 시장의 전반적 수급이 개선되며 업황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업황 회복 기대감에 삼성전자뿐 아니라 SK하이닉스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4.33%(2700원)과 5.01%(4200원) 오른 6만5천 원과 8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