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한투자 "4월 주식시장 환경 긍정적, 코스피 2500 회복 가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4-04 09:1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4월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에 2500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4월 주식시장 전망’ 리포트를 통해 4월 코스피지수가 2250~255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투자 "4월 주식시장 환경 긍정적, 코스피 2500 회복 가능"
▲ 4일 신한투자증권은 4월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3일 코스피지수는 2472.34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4월 2500포인트를 회복한다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8월18일 2516.47포인트에 장을 마친 뒤 처음이다.

노 연구원은 “과거 주식시장은 긴축 종료 후 경기침체 전까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며 마지막 불꽃을 보여줬다”며 “이를 고려하면 긴축 우려가 쉬어갈 4월 주식시장 환경은 상승 우위에 가깝다”고 바라봤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과거 경기침체 전환 시기는 금리인상 종료 9~17개월 뒤 찾아왔다. 이에 따라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는 세계 경기가 하강 혹은 침체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데 그 전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2분기에는 국내 주요 기업들을 향한 실적 하향 조정 흐름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됐다.

노 연구원은 “2분기 코스피 기업들은 순교역조건지수(수출물가/수입물가) 개선, 환율 상황, 제조업 반등 기대감, 제조업 재고 순환 전망 등을 볼 때 이익 하향 조정 흐름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4월 코스피시장에서는 중국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경기민감주와 반도체 등 IT주 중심의 대응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 테마는 3월 양회 이후 쉬어가는 상황이지만 2분기를 겨냥한 인프라 중심 민감주 대응 전략은 유효하다”며 “반도체 중심 IT섹터는 이익 추정치 감소에도 장부가 대비 추가 하락 여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고 바라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