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미세단백질 활용 모발밀도 케어 신제품 출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3-30 10:5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LG생활건강은 탈모 및 모발 밀도를 케어를 위한 제품군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의 신제품 2종(삼푸, 트리트먼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미세단백질 활용 모발밀도 케어 신제품 출시
▲ LG생활건강의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모발 밀도케어 기능을 더한 제품군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신제품 2종을 내놓았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의 샴푸(용량 400ml)의 소비자가격은 2만9천 원이다. 트리트먼트(300ml)의 소비자 가격은 2만5천 원이다. 

밀도케어TM는 힘없는 모발의 원인이 단백질과 영양분이 모발에서 빠져나가는 '모발다공현상'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는 국내 탈모 기능성 제품 가운데 인체외 시험으로 '모발 속 밀도 개선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밀도케어TM은 모발 속으로 침투하는 초미세 마이크로단백질을 함유해 7회 사용으로 모발 밀도를 채울 수 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20~40대 소비자 107명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 가운데 96%는 "사용 즉시 모발에 힘이 생긴 느낌이다"고 응답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는 30일 이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모발 속 밀도를 채우고 힘을 기르는 해결책을 담은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를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개선을 가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484억으로 1.8% 줄어, 매출 3.3조로 감소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2957억 내 20% 줄어,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탓"
더본코리아 1분기 영업이익 62억으로 6.6% 늘어, 가맹사업 매출이 83% 차지
롯데물산 2천억 규모 이천·안성물류센터 매각 추진, "자산 효율화"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79억, 순이익 1108억 내 흑자전환
한화투자 "CJ제일제당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 식품 원가 상승 압력 높아"
한화투자 "코스맥스, 미국 제외한 전체 법인의 매출 고성장세 연중 지속"
한화투자 "신세계 백화점 실적 모멘텀 확대 전망, 면세점도 수익성 개선 지속"
한화투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조 코스메틱 성장, 패션 턴어라운드 가능"
한화투자 "NHN 이익 창출력 입증,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구조조정 진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