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DB하이텍 물적분할 안건 주총 통과, DB팹리스 출범 본격화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3-29 11:4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B하이텍의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부문을 떼어내는 물적분할 안건이 주주통회를 통과했다.

DB하이텍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분사하는 안건을 가결시켰다. 분할 기준일은 5월2일이다.
 
 DB하이텍 물적분할 안건 주총 통과, DB팹리스 출범 본격화
▲  DB하이텍의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부문을 떼어내는 안건이 주주통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설법인 DB팹리스(가칭)가 새로 출범하게 된다.

DB하이텍은 브랜드사업부 분할 목적을 두고 “고객과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파운드리(제조)와 브랜드(설계) 사업을 분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주주들은 물적분할해 신설되는 팹리스가 향후 상장하면 DB하이텍의 기업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 물적분할을 반대해 왔다.

이에 DB하이텍은 5년 내 자회사를 상장할 경우 분할 신설법인의 상장 진행 여부에 대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치도록 모회사 정관에 명시하고 5년이 지난 뒤 상장을 추진하더라도 모회사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자회사 정관에 넣겠다고 밝힌 바 있다.

DB하이텍 측은 “분할 뒤 각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여가면 주주가치도 함께 상승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