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계계푸드, 독자 브랜드 출시는 실적에 긍정적"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7-20 17:3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푸드가 독자적 브랜드의 상품을 내놓으면 판매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손주리 KTB증권 연구원은 20일 “신세계푸드 같은 식품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공급하기보다 독자적 브랜드인 NB상품을 내놓을 경우 수익성이 더 높다”며 “이렇게 되면 경쟁사의 유통채널에도 공급할 수 있어 판매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계계푸드, 독자 브랜드 출시는 실적에 긍정적"  
▲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
NB상품은 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식품제조회사 독자적 브랜드의 상품을 말한다.

신세계푸드는 9월에 독자적 브랜드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투자금액과 브랜드 이름, 공장증설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계열사인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피코크’ ‘노브랜드’ 등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나 이마트 자체브랜드다 보니 계열사에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안고 있다.

다만 독자적 브랜드 출시에 따른 판촉비 지출 등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손 연구원은 “식품제조업체가 독자적 브랜드를 출시하려면 판촉비, 연구개발비 등 비용 리스크가 따라 온다”며 “이마트의 PB상품과 중복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