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하나증권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 통신 음식료 포함 방어주 주목"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3-23 09:0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통신과 음식료 관련 종목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23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전날 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며 오늘의 테마체크 항목으로 ‘방어주’를 꼽았다. 
 
하나증권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 통신 음식료 포함 방어주 주목"
▲ 하나증권은 23일 오늘의 테마체크 항목으로 통신과 음식료 등 ‘방어주’를 꼽았다.

그러면서 통신과 음식료를 방어주 관련 업종으로 제시했다. 통신회사와 식품기업은 경기에 둔감한 업종으로 여겨진다.

경기 침체 등 우려가 커지면 방어주 성격을 지닌 종목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다.

통신 관련주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음식료 관련주에는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 동서, 오뚜기,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등이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22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서를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4.50~4.75%에서 4.75~5.00%로 올린다고 밝혔다. 

FOMC 위원들의 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에서의 올해 말 금리는 5.1%였다. 앞으로 금리를 한 번 정도 더 올리고 인상 흐름을 멈출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경제전망요약(SEP) 자료에서 올해 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3%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3.1%)보다 다소 올라갔다.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직전보다 0.1%포인트 낮아진 0.4%로 제시했다. 

올해 실업률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4.6%에서 4.5%로 하향했다.

하나증권은 다만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하나증권은 “국내 증시가 악재보다 호재를 더 인식했던 만큼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다만 향후 데이터에 달려있겠으나 미국 기준금리가 점도표상 상단에 근접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