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17.2% 하락, 인천·노원·도봉 20% 떨어져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3-20 10:2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전년 동월과 비교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자체 산출한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대비 17.2% 떨어졌다.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17.2% 하락, 인천·노원·도봉 20% 떨어져
▲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전년 동월과 비교해 17.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시도별로 보면 인천이 21.5%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이어 세종(19.9%), 경기(19.8%), 대구(18.9%), 대전(18.1%), 부산(16.6%), 서울(16.6%)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만 따로 놓고 보면 노원구와 도봉구 아파트값이 전년보다 각각 20.4%, 20.0% 빠져 가장 가파르게 하락했다.

동구(19.1%), 구로구(18.9%), 양천구(18.9%), 금천구(18.4%) 등에서 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높았고 중심권의 3개 자치구(종로구·중구·용산구)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하락률이 낮았다.

수도권 전철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2023년 2월 기준 4호선 역세권 아파트의 가격의 하락률이 19.7% 나타나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컸다. 3호선(16.6%)은 비교적 하락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올해 들어 수도권 3개 시도와 세종에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단기간의 가격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일부 반등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서도 "미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등 긴축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섣부르게 향후의 시장 동향을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