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다올투자증권 대표에 황준호 내정, 다올저축은행 대표 지내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3-03 17:1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가 다올투자증권 대표로 내정됐다.

다올투자증권은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대표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다올투자증권 대표에 황준호 내정, 다올저축은행 대표 지내
▲ 다올투자증권은 신임 대표로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황 대표는 증권과 저축은행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36년 경력을 쌓아온 업계의 대표적 전략가다.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 석사 및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부사장과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해 현재는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150원 현금배당도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5.1%로 배당금 규모는 65억 원이다. 배당성향은 전년 10.0%에서 18.9%로 확대됐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전년 대비 실적 하락이 있었으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규모를 최대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