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네이버 라인, 미국과 일본 증시 상장 흥행조짐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7-14 20:3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상장에서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15일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 증시에 동시에 상장되는데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라인, 미국과 일본 증시 상장 흥행조짐  
▲ 이데자와 타케시 라인(LINE) 대표.
라인의 상장 주간사인 노무라증권과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이 12일과 13일 일본과 미국에서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결과 경쟁률은 24대 1을 나타냈다. 계약금 격인 청약증거금은 모두 31조 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약 경쟁률이 높다는 점은 상장된 뒤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라인은 수요예측 과정에서 설정한 공모가격의 범위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최종 공모가격으로 정했다. 공격적으로 공모가격을 설정했는데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라인의 상장규모가 올해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상장하는 IT기업 가운데 클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라인의 시가총액이 7조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라인이 성공적으로 상장하면 글로벌 진출 확대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라인은 상장을 통해 최대 1조5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네이버는 1395억 원을 시설자금으로 활용하고 운영자금으로 2871억 원, 다른 회사 지분 취득자금으로 3839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