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미래 자동차 기술(테크)회사로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23일 '뉴 엠비션 데이' 행사에 참석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르노코리아> |
[비즈니스포스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르노코리아는 23일 경기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경영진, 매니저 등 3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엠비션 데이(New Ambition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명 변경 및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경영진들은 지난해 유럽지역 최대 수출 실적, 4년 만의 무분규 임단협 타결 등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이를 위한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신차의 내년 출시를 올해 잘 준비해 재도약의 틀을 다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